작은 일상4 직장인 점심 도시락 반찬 메뉴 밖에서 점심 사 먹으려니 왜 이리 비싼가요 참... 정말로 국밥 한 그릇에 6000원 하던 시절이 있었나 모를 지경입니다. 김밥 집에서 라면 한 그릇 먹어도 5000~6000원이라..ㅎㅎ. 이름 좀 있는 김치찌개 집 가니 기본 2인에 1인 1.2만 원 수준이더라고요. 들어오는 돈도 없는데(?) 나가는 돈만 많아지고... 직장인 남편 점심 도시락 반찬 메뉴 저의 점심 메뉴입니다. 밖에서 사 먹자니 돈도 비싸고 날도 더운데 기다리기도 싫고. 게다가 계속 사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뭐 먹을지 고민도 많고. 그냥 빨리 혼자 먹고 치우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직장인도 그렇고 학생들도 도시락 싸들고 혼밥 많이 하잖아요? 그게 속 편한 거 같습니다. 분홍색 소시지. 저 소시지는 실제로 고기가 들어간 .. 2024. 6. 21. 점심은 시원한 냉면~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서울은 아직도 오전 날씨가 쌀쌀하다. 왜 그럴까? 그런데 또 햇빛은 강렬해서 오후가 되면 덥다. 일교차 큰 봄 날씨나 가을 날씨 느낌이다. 이러다가 6월이 되면 확 더워지겠지? 오늘 점심은 동네 중국집에서 시켜 먹은 중국 물냉면이다. 땅콩 소스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 참 좋더라. 다만 겨자를 별도로 안 줘서 좀 아쉬웠음...건더기도 적고. 이런 물냉면 한 그릇이 1만 원....비싸다 비싸. 예전에는 8천 원 했던 거 같은데 참.. 2024. 5. 16. 5월 날씨 참 특이하다 오늘 잠시 볼 일 보러 나갔다가 찍은 사진. 하늘이 참 맑다. 가끔 미세먼지가 있는 거 같기는 해도... 햇살도 뜨겁고. 이제 곧 여름이라는 느낌? 그런데 공기가 왜 아직도 차가울까?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밤에 창문 열면 공기가 차갑고 춥게 느껴진다. 원래 5월 날씨가 그랬나? 유독 올해 공기가 차가운 느낌. 그나저나... 다들 열심히 산다는 생각이 든다. 2024. 5. 9. 이마트 초밥 먹었어요. 지나가다가 이마트 들렸는데 연어 초밥이 있어서 하나 주워왔습니다. 10개인데 1.5만 원... 생각해 보면 배민 초밥이랑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거 같았습니다. 배달비는 없지만...회가 좀 얇고 짧더라고요. 지점 차이는 있겠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사진보면 알겠지만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맛이었거든요. 좀 더 굵고 길면 좋았으련만... 작은 만큼 가격도 싼 느낌?이마트 연어 초밥회 가격이 10개에 1만 원이었으면 그래도 괜찮다 싶은데 1.5만 원은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그냥 그렇습니다.어... 한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하다가 접었는데 어째 다시 또 하게 되었어요.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