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트 효소 효능 6가지

카무트 효소 효능. 우연히 알게 된 슈퍼푸드 카무트의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카무트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고, 관련 제품 구매 시 주의사항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무트 효소 효능

일반적으로 알려진 카무트 효소 효능은 소화개선,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뼈 건강, 고단백 식품으로 인한 체중 조절 효과가 있습니다.

호라산 밀

상세한 카무트 효소의 효과를 보기 전 먼저 호라산 밀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밀의 한 종류인데 이 호라산 밀은 일반 밀과 다르게 밀도가 높은 고섬유질의 곡물이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과거에 유행했던 아사히 베리, 🔗엘더베리 같은 슈퍼푸드인 셈입니다.

호라산 밀의 재배는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등의 지역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카무트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카무트란?

현대에 이르러서는 우리가 섭취하는 곡물이나 채소류 등 다양한 형태로 품종 개량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생산 효율성 때문일 텐데요, 카무티는 고대 밀 품종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한 '브랜드'입니다.

1949년 이집트 묘에서 얻은 376알의 고대 호라산 밀 종주가 몬태나 주의 한 농부에게 전달되었고 그 농부는 해당 종자를 가지고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유명한 카무트라는 호라산 밀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즉 카무트는 밀의 종류가 아니라 호라산 밀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표 브랜드 인 셈이죠.

*일각에서는 1977년부터 상업화에 성공했다는 말도 있고 포르투갈의 군인이 전달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카무트 (kamut)가 호라산 밀 종자의 대중화에 기여를 했고 품질 역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답니다.

다양한 카무트 효소 효능

국내에서는 카무트 효소 제품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결국 고품질 호라산 밀의 효능이 바로 카무트 효소 효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카무트에 있는 망간 성분은 뼈 건강 개선에 좋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아서 뼈가 약해지거나 골다공증 걱정이 된다면 🔗콘드로이친 같은 영양제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카무트는 일반 밀보다 식이섬유가 더 풍부합니다. 따라서 평소 소화불량 문제를 겪고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전 글에 🔗효소원이라는 곡물 효소 제품을 먹고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카무트의 풍부한 인은 체내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고단백질 섭취로 인한 체중 관리 효과가 있습니다. 카무트는 일반 밀과 다르게 고에너지 고단백질 곡물입니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체중 관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5년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tion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포만감을 주는 고단백 식품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리뷰했다고 하네요.
카무트에 있는 아연은 체내 면역력 개선에 좋습니다. 감기 같은 잔병 치례를 하지 않겠지요.
카무트가 가진 풍부한 식이섬유질은 결국 혈관 건강 개선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관리를 하기 위한 음식이나 식재료 곡물을 찾는다면 카무트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카무트 효소 고르는 법

카무트 효소 고르는 방법은 실제 카무트 브랜드 원료가 들어간 것인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쇼핑 상품이 좀 그런 게 많습니다. 상품 이름에는 카무트가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 다른 브랜드 혹은 다른 국가의 저렴한 호라산 밀을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호라산 밀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비싼 카무트 브랜드 이름을 상품명에 은근슬쩍 끼워 넣어서 비싸게 팔거나 카무트 원료가 아님에도 그런 거처럼 속이는 것이죠.

따라서 카무트 효소를 구매할 때에는 실제 원료가 미국 카무트 브랜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검색해 보니 캐나다산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던데... 이거는 한 번 확인을 더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말로 카무트가 맞는지 말이죠.

끝으로 저는 소화가 안 될 때 먹는 🔗곡물 효소가 있는데 매일 먹지는 않습니다. 소화 안 될 때 먹는 편인데 다 먹고 나면 한 번 갈아타 봐야겠습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말이죠.